벤치 마킹 대본
(중간 중간 침수차, 등등의 이미지를 올려보여준다. 가로로)
이말 들어보셨나요?
10년동안 주차장에서 머지 쌓인 차는 사도
10초라도 침수된 차는 사지 마라
자 그럼 우리가 중고차 살 때 침수차인지 아닌지를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알아보시죠.
침수차도 침수차 나름인데요.
1단계는 그래도 청소만 잘하면 문제가 없다고 보고,
2~3단계는 엔진 하부와 시트까지 올라온 것을 말합니다.
문제는 이런 차량들이 침수차인 것을 속이고 매물로 나온다는 것인데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없는데 악덕 딜러들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같이 선량한 차랑못들 눈탱이 치는거 일도 아니거든요.
특히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침수차가 1만대 이상이 됨니다 -> 기사 참고로 보여줌
침수차 구별법 -> 의미없는 것 : 냄새로 구별한다 이건 그냥 에어컨 문제일 수도 있고 디퓨저가 있으면 구분하기 힘들어요
그러면 사이드미러 당겨서 진흙이 있는지 본다? 걔네가 언떤 애들인데요. 여기도 당연히 청소 합니다. 카시트. 트렁크 다 엄청나게 닦아서 청소해 놓으면 모릅니다.
그런데 딱 2개 확연히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이런 흔적이 있는지 보는데요.
벨트 제질이 촘촘한 섬유라 아무리 닦아도 티가 납니다. 그래서 보통 침수차들은 벨트를 통째로 갈아버려요. 그게 포인트입니다. 여기 보시면 안전벨트에 제조 연월일이 있거든요? 근데 이게 차량 연식과 다르다? 바로 의심해 봐야합니다.
자 두번 째 본네트를 열면 복잡한데 딱 이거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여기 퓨즈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옛날 두꺼비집처럼 전기를 관할하는 건데요. 침수가 되면 이걸 교체하게 되어 있습니다. 퓨즈박스 주변이 새거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먼지가없다? 바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지어 안전벨트도 세거다?
중고차 살 때 대대로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10년동안 먼지 쌓인 차는 사도
10초동안 침수된 차량은 사지 말아라.
폭우가 많아지는 시점에서
사회초년생들이 중고차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점입니다.
자 그럼 초간단 방법 보시죠.
침수차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1차 침수차는 뭐 청소 잘하면 문제가 크게 없습니다.
기껏해야 구동축에 물이 잠겼다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초례하지 않습니다.
다만 2~3차 침수차가 문제가 되는데요.
이때 부터는 자동차 시트랑 엔진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모르고 샀다가는 악쉬 + 엔진 문제가 생기기 딱 좋죠.
침수차 확인방법은 다양합니다.
엔진 하부에서 봐라.
사실 불가능하죠?
트렁크, 시트 진흙이 있는지 봐라.
깨끗하게 청소하면 알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속일 수 없는 2가지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안전 벨트"입니다.
안전벨트는 촘촘해서 흙먼지를 아무리 잘 닦아도 남아있죠.
그러니 벨트를 끝까지 당겨보고 확인하세요.
그리고 벨트의 생산년도. 안닦이는 벨트는 교체해야 하는데요.
차량 연식이랑 벨트 생산년도랑 맞지 않는다면 바로 침수차 의심 차량입니다.
두 번 째는 퓨즈박스인데요.
차량 엔진룸 열면 우측에 있습니다.
자동차에 전기를 적절히 배분해주는 박스입니다.
3차 침수까지 되면 이거 무조건 교체해야합니다.
그래서 옆에 볼트가 새거인지 혹은 전기테이프가 깨끗한지 유심히 보세요.
휴즈박스까지 새거면 바로 침수차 의심해보면 되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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