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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차장 이용 방법 베테랑처럼 자동세차하는 방법 자동세차장 처음가면 하라는 건 많은데 너무 빨리 알려줘서 당황스럽습니다. 자동세차 고수처럼 들어가기 위한 지식 베스트 5 스탭 1. 직원이 유도하는 데로 살살 살살 따라갑니다. 베테랑 아저씨도 바닥 선 제대로 안보입니다. 그리고 기어 n단, 아! 시동은 끄지 않아요. 스탭 2. 사이드 미러 자연스럽게 접어줍니다. 사이드미러는 기계 세차에 걸리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접어줍니다. 스탭 3 운행 중에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아 주세요. 레일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밟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신차라면 오토 홀드 꼭 꺼주세요. 스탭 4. 자동차 순환을 내부 순환으로 바꿔주세요. 빠르게 돌아가는 기계 안에는 공기질이 매우 안 좋습니다. 그러니 상쾌한 세차를 위해.. 2022. 10. 14.
와류현상, 뒤 와이퍼 공통점이있는 차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맞춰보세요! 싼타페, 쏘렌토, 모닝, 레이 겉으로 봐도 완전 다른 차인데 공통점이 있다고? 네, 이 차량들은 뒤에 와이퍼가 있습니다. 신기하게 승용차에는 없는 기능이죠. 달아줄 거면 다 달아주지 왜? 세단에는 없는것일까요? 바로 와류 현상 때문이에요. 자동차가 움직이면 바람길이 생기는데 승용차는 바람길이 자연스럽게 빠지지만 suv 소형차는 뒤쪽에 바람 소용돌이가 생겨요. 이때 먼지, 오염물이 차 뒷쪽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거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야 확보가 안되게 되는 거죠. 그래서 후면 와이퍼를 만들어 줬어요. 그렇다고 세단 타시는 분들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요. 세단 차량은 먼지가 자 쌓이지 않아요. 그래도 비 오는 날 잘 안 보인다면 이렇게 열선을 켜주세요.. 2022. 10. 14.
트레픽 브레이크, 설명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선사하는 차가 있다면 천천히가세요.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사고 난 지점에서 대처가 미흡하면 뒤따라오던 차량에 의해 2차 사고가 나는데요. 2차 사고는 1차 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6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6년 특별한 제도가 도입되었죠. 그게 뭐죠? → 더빙? 바로 트래픽 브레이크입니다. →* 트레픽 브레이크 영상 운전 중에 이렇게 움직이는 차량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도 안 되게 운전한다고... 하실 수 있지만 앞에 대형 사고가 났을 때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 경찰이 의도적으로 정체구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추월을 하게 되면… 승용차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이 승합차는 범침금 7만 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2022. 10. 14.
우회전 단속 기준 우회전 단속 제대로 한다는데 누구는 가도 된다 하고, 누구는 안된다고 하니까 헷갈리네요. 그래서 제가 초간단하게 사실만 말씀드릴게요. 핵심은 딱 2가지입니다. 일시정지, 횡단보도에 사람이 없다면 서행. 일시정지는 차량 바퀴가 정말 멈추는 거고요. 서행은 언제든 차가 멈출 수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 법적 내용 따오기 딱 3가지로 간추렸어요. 1. 자동차 신호가 빨간불이에요. 우회전 가능해요. 대신 일시정지를 꼭 해줘야 해요.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없다면 일시정지 후 서행하시면 됩니다. 대신 사람이 발만 걸치고 있더라도 절대 움직이시면 안돼요.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906770 2. 우회 전하고 나서 보행자 신호를 또.. 2022. 10. 13.
과속단속 측정 원리 연예인에게만 파파라치가 있는 게 아니죠. 운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진이 찍힙니다. 그것도 아주 비싼 사진이죠. 4만 원부터 시작해요. 애석하게도 환불도 안됩니다. 이 고정 카메라가 어떻게 우리를 찍는거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비밀은 도로 바닥에 숨어있습니다. 바닥을 자세히 보면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이곳에 센서가 숨어 있죠. 바닥에는 1번 센서와 2번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는 차량이 지나가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거리와 시간을 걔산해서 속도를 평가하죠. 두 센서를 지나가는 시간이 빠르면 더 빠른 속도로 인식하죠. 그래서 기준 속도를 넘어가면 과속으로 판단하고, 파파라치가 우리를 찍게 되는 거죠. 그래서 찰칵. 우편으로 띵동 속도 제한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안전 운전해요. 2022. 10. 13.
자동차 환기하는 방법 운전 중 창문 열면 버버버버벅 귀 아프고 머리가 헐클어졌다고요? 운전 중에도 편안하게 환기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창문 4개만 있으면 다 됩니다. 진짜예요. 환기를 하려면 바람길이 필요해요. 그래서 창문은 대각석으로 열여 줘야 해요. 운전석 앞을 열어주면 조수석 뒤쪽을 열어주고 조수석 앞을 열면 운전석 뒤를 열어주느거에 요. 황금비율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열지 마시고 한 뼘 정도 살짝 열어주세요. 그러면 바람이 부드럽게 흘러가고, 시원한 바람도 맞이할 수 있어요. 그러다 아 오늘 기분 째지네~ 하면 싹 다 열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브하세요. 2022. 10. 13.
색깔 유도선 개발자는!? 네비가 아무리 알려줘도 햇갈리는 도로 우릴 구원해준 분이 있습니다. 과연 누가 어떻게 색깔 유도선을 만들었을까요!? 만든분은 바로 " 도로맨 윤차장"님입니다. 어느날 안산분기점에서 큰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상부의 지시가 내려오죠. "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대책"을 가지고오시오! 상사의 갑작스러운 지시에 머리가 복잡했던 윤차장님은 고민을 하며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색칠놀이를 하는 것을 목격하죠. 아! 이거구나! 도로가 아무리 복잡해도 선으로 알려주면 누구나 알 수 있겠구나! 하지만 난관이 있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색을 칠할경우 형사입건 될 수도 있었죠. 다행히도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속히 진행했고 2011년 안산분기점에서 첫 시행을 했습니다. 연간 20건의 사고가.. 2022. 10. 13.
과속 단속 기준 알아보자! 편안하게 노래를 들으며 운전을 하는데 괴음이 들립니다. 요즘은 50km / 30km 구간이 늘었습니다. 아차! 하면 속도가 규정속도를 가뿐하게 넘어가곤 하죠. 그래서 이런 궁금증이 더 커집니다. 30킬로 구간에서 36킬로로 달리면 과태료가 날아올까요? 과속도 허용구간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아 괜히 찝찝할 때가 있습니다. 우선 과속을 단속하려면 속도를 측정해야 하죠. 근데 속도 측정하는데 오차가 있습니다. 측정 기계에도+ 자동차 계기판에도 약간의 오차가 있죠. 그래서 30km 단속이지만 사실상 30km + 오차범위 안에서 단속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60km/h 이하의 기준치에서는 10km까지 안 찍힙니다. 고속도로는 범위가 더 넓지만 안전하게 10km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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